우리맘보가 작다보니 작은걸루 샀어요.

우리맘보 성격에 맞춰 하늘색으로 샀구요.

근데 ㅋㅋ 겁이 원채 많은애라 거부감이 상당한것

같네요.

언제 인정해 주려나 기다리는 중이에요.

소리는 좋아라 하더라구요.

근데 어디가 맘에 안드는 걸까요.

조금 투박해 보여선지.. 딱딱해서 맞아서 아플까봐

그러는지 글쌔요....

어찌되었든 저는 가격면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조금 가격티가 나는게 흠이라면 흠인데요.

구멍에 파다만것 같은 자국이며 색깔이 조금 그렇

지만두 .. 그나름에 매력이 있어요.

그나저나 스티커 달아논 플라스틱 걸이 있잖아요.

그걸 자르고 뽑으려는데 온데간데 없네요.

그걸 뽑아 보겠다고 얼굴이 샛노래 질정도로 고생

을 했어요.

지금도 그게 아나온것 같아 찝찝합니다.

혹여 맘보가 먹을까봐요.

그런면도 세심히 신경쓰셨으면 좋겠어요.

어찌되었든 내 집에 들어온 물건이니 잘 지내 보려

구요...힛

이것저것 넣어 봤는데요.

잘 들어가구 잘 나옵니다.

딱 가지고 놀기 좋은거 같애요.

소리두 그렇게 깜찍할수 없구요.

꼭 애기 울음소리 같은게 그렇게 귀여워요.

이만 줄입니다.

판매자님 감사합니다.